GLI 온라인] 멘토통신 4/1호

안녕하세요!

GLI 수석 멘토/코치 하세가와 마사미(長谷川真実)입니다.

4월 1일부터 GLI 온라인 멘토링 제도를 통해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매달 코칭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대의 변화

"가르치는 관계에서 코칭하는 관계로"
올해부터 고등학교 수업에서 '탐구'라는 과목이 정식으로 수업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은 AI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탐구'입니다.
그리고 일부러 학교 수업으로 도입한 것이니, 이 AI 시대에 국가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리큘럼 등은 당연히 없고, 학교 현장에서는 '탐구'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에 탐구 수업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탐구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탐구는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배우는 것도 아니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극대화하는 과정입니다.

즉, 티칭으로는 불가능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코칭이 필요하게 됩니다.

"코칭이란, 생각을 계속 자극하는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 클라이언트(여기서는 아이들)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코치와 클라이언트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ICF 인용

코칭 철학

코치는 고객을 자신의 삶과 일의 전문가로 존중한다,
모든 고객은
창의력(creative)과
재치가 넘치고(resourceful),
빈틈없는 존재(WHOLE)
라고 믿는 코칭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GLI 온라인에서 많은 아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갈 것인가?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