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공부모임' 보고 블로그
일본의 쇠퇴가 현실이 된 지금,교육은 이대로 좋은 것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답은 명확하다.
2월 15일(토)에 정기적인'GLI 보호자 스터디 모임'를 개최했습니다.
모집 시작 후 당일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학부모님들의 관심도 높은 내용이라 당일 열심히 메모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임이 끝나면"오늘 같은 일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부'에서는 교육정책이 정해지지 않은 학부모를 위한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오늘날의 교육 및 입시 변화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코로나 전후로 세상은 크게 바뀌었다. 아니, 사실 세상은 이미 변화하고 있었지만, 일본으로서는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는 사회를 멈춰 세웠다.
하지만 기술을 활용하면 충분히 사회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기술은 이미 일본에 있으면서 세계와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좋든 싫든 간에 일본은 단숨에 세계 무대로 밀려난 것이다.
기술화와 글로벌화. 드디어 진지하게 마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은 어떨까요?
이런 시대에 시험 위주의 교육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에서 '일본'만이 유일하다.
일본 국내,일본인과 시험 점수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애초에 교육의 목적이 무엇인지, 시대의 틈새에서 생각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교육이 크게 본질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돈과 자녀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의미와 의의를 학부모님들이 꼭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단련해야 하는지, 어떻게 단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학부모님 이전 세대가 받지 못한 교육 형태이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국가적으로도 학교 안에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그 변화를 따라잡고 자녀의 교육 방침을 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부'는어차피 유학할 거라면 TOP 학교를 목표로 하자.'제3부'는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하지 않는 유학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이 세 가지 이야기는 모두 하나의'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현대의 교육도 TOP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도,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사회 참여 의지와 능력입니다.
세계의 인적 평가는 몇 점을 받을 수 있느냐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영어나 성적 점수가 다소 낮더라도 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입학 후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지금까지 어떤 학습 활동의 결과인지 등 지원 동기와 자기 PR이 야심차고 명확하다면 합격이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배우고 얻은 가치를 사회에 환원할 의지가 있는가? 그것들이 평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습지도요령에 탐구학습이 포함되었고, 대학 입시도 추천입시라는 지망생 중심의 입시가 늘어났습니다.
배움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다양한 교육을 설계하지 않으면, 자칫하면 엉뚱하고 효과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학습 설계력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그런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鏑木
추신]
'아이의 가능성을 넓히는 교육 신상식'를 주제로 한 짧은 영상을 제공합니다.
현재의 교육 사정을 알고 진로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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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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