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ews & Topics
정보 격차가 진학 격차! 제3화] 초등학생이 작문을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GLI 대표 카부라기입니다.
오늘은'정보격차가 진학격차! 의 3번째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갑작스럽지만,초등학생 중 작문을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나요?
오늘은 그"답변」이란를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는 잘하는 편이었어요. 왜냐하면 쓰고 싶은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농부였기 때문에 주변에 쓸 소재가 많았는데, 소의 출산 장면을 썼을 때 선생님께 칭찬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름달이 뜨는 밤, 아마 밤 12시쯤이었던 것 같다. 집안이 시끄러워 잠에서 깨어보니 아버지와 수의사가 우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1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수의사가 팔을 집어넣어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머리와 다리가 뒤바뀐 거꾸로 된 역분만이었다. 수의사가 다리를 잡아당겨서 어떻게든 빼내려고 하는데, 다른 다리가 걸려서 좀처럼 나오지 않아요.
두 시간 넘게 씨름하다. 드디어 잡아당겨서 미지근하게 나오는가 싶더니 '쿵'하고 짚 위에 떨어졌다.
어미 소가 핥아 올리더니 잠시 후 덜덜덜거리며 내장을 떨며 일어서려고 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힘내라, 힘내라고 응원했습니다 。。。。
그리고 이것,현용지 2장(800자) 분량의 여름방학 숙제였는데, 솔직히 이 글을 쓰는 데 30분도 안 걸렸을 것 같아요.
여름방학 숙제로 독후감 등 원고지에 무언가를 써야 하는 과제가 나올 것이다. 그런데 단 30분 만에 800자 분량의 글을 써내려간 것입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내 작문 자랑이 아니다,"본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말로 표현했다"그래서 더 빨리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거죠.
영어 실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확실히 학습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해서 취득한 자격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자기주장을 할 수 없는 영검 2급보다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영검 3급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영검 3급 정도의 단어와 문장력만 있으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일본의 편차형 공부로 익힌 영어 실력으로는 결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험형 공부로는 지식도 늘지 않고, 자기주장도 키울 수 있는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블로그에서 수도권 대학 입시 경쟁의 심화와 일본의 낮은 생산성에 대해 쓴 적이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와 일을 위한 일, 어딘지 모르게 비슷하지 않나요?
어쩌면 자격시험이 입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을 위한 일은 내부적으로 조정이 진행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는 진정한 목적은 영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고, 일이란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닐까?
앞서의 작문처럼 영검 2급에 합격했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저절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일을 위해 사내 조정을 한다고 해서 고객이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귀찮게 하는 사내 조정이라는 업무보다, 귀찮게 외우는 영단어보다,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업무나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주장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것이 고객과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말하고 싶고, 말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이제 대학 입시에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AO입시'입니다.
그리고 취업 시험도 같은 훈련으로 돌파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학생들이 취업을 할 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른바 '자기분석'입니다(저는 처음에 이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왜 21년 동안 살아오면서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걸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의 세계에 들어와서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AO입시와 취업시험의 본질은 동일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망 동기입니다. 왜 그 학부(기업)에서 배우고(일하고) 싶은지 그 이유입니다.
그 동기에는 원인이 있어야 합니다.
즉, 지금까지 어떤 학습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그 지망 동기가 생겼습니까?
형식적인 지원동기만으로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 학습 활동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제는 무엇이든 상관없지만, 그 주제에 대해 유창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면접관의 질문에 성공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정도여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어느새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이미지로는 아이들이 포켓몬에 대해 이야기할 때의 이미지입니다. 이 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좋아하는 것을 빼앗지 말고 몰입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글을 썼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바로 그 몰입하여 습득한 지식과 몰입력이 입시 전형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올해부터 고등학교에서 교과목으로 채택"탐구』탐구입니다. 이 탐구 결과를 활용하여 입학시험을 치르는 것이 AO입시입니다.
현재 수도권의 AO입시는 도립국제고 등 21세기형 수업을 도입한 고등학교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지방의 명문 고등학교는 아직도 대학은 일반전형으로 가는 곳이라며 추천입시나 AO입시를 받을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학교에서 이 탐구학습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반 입시를 위한 수업이기 때문에 AO 입시 대책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AO 입시에는 대책도 없고, 평소의 학습 자체가 축적되어 그 축적된 것을 출력하는 것뿐입니다.
물론 정원도 일반전형에 비해 적지만, 응시자 수도 적기 때문에 합격률로 따지면 AO전형이 훨씬 더 쉽게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본질론적으로 말하자면, 쉬운 길, 어려운 길의 이야기가 아니라 평소의 학습이 그대로 입시에 활용될 수 있고, 나아가 사회에 나가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전형이 강화된 원인 중 하나는 사실 각 대학이 AO전형의 정원을 늘리고 일반전형의 정원을 줄인 것도 한몫을 했다.
중학교 입시도 사고력 입시 등 AO 입시와 같은 입시가 늘고 있습니다.
산수 1과목만 받는 학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스가모, 야마나와키 등).
이 흐름은 다음에는 고등학교 입시에도 반영될 것 같습니다.꼭 한번 AO 입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자녀에게 맞는 입시 스타일을 부부가 함께 논의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①]
교칙도, 정기고사도 없는 사쿠라오카 중학교의 포용적 교육이 '어른들'에게 가져다 준 것들
https://forbesjapan.com/articles/detail/31691/1/1/1
GLI 대표 가부라기
추신]
봄맞이 무료 체험 & 설명회 개최합니다!
핵심은'STEAM 코스'입니다!
http://gli-english.com/news/1984/
추신2:무료 증정(초등학생 대상)
자녀에게 어떻게 영어를 교육해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초등학생이 영검 2급에 합격할 수 있는 공부법'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
https://line.me/R/ti/p/%40htl7473n
GLI와 LINE@에서 친구가 되어 주시고"영검(英検)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추신3:무료 선물 '제2탄'
영어4기능 전문 영어학원 GLI가 감수한 영어4기능 전문학원
"영어 실력을 쑥쑥 키우는 추천 영어 그림책 리포트(초등학생 편)』입니다.
도 무료 증정 중입니다!
↓↓↓↓
https://line.me/R/ti/p/%40htl7473n
GLI와 LINE@에서 친구가 되어 주시고'초등학생'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추신4:무료 선물(유치원생 대상)
즐겁게 영어에 익숙해지고, 영어 실력도 향상되는 유익한 '영어 그림책'를 정리했습니다.
이쪽도"무료"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
https://line.me/R/ti/p/%40htl7473n
GLI와 LINE@에서 친구가 되어 주시고'그림책'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부담 없이 상담해보기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부담 없이 LINE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line.me/R/ti/p/%40htl7473n
註)'무료 상담'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