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캠프 2025] 이벤트 리포트! 특별한 안내도!

2025년 1월 11일~13일, 이번이 세 번째다.'GLI 스키캠프' 실시되었습니다.

지난번과 이번에도 빠짐없이 참가했던 학생, 숙박형 이벤트가 처음인 학생 등 총 10명의 학생들과 함께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군 유자와에 있는 '이와하라 스키장'으로 향했다!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역에 도착하면 그곳은 온통 은빛 세상 ⛄️

마중 나온 운전기사의"전날 내린 눈이 쌓여 스키를 타기에 완벽한 조건!"라는 말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차에서 숙소까지 눈 속을 헤치며 짐을 옮긴다.
현지 날씨는 맑음. ☀️

DAY1: 스키 레슨!

숙소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은 후, 곧바로스키 레슨이 시작된다!

현지 스키 강사인 닉 선생님과 에드 선생님에게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

경험자들도 있었지만, 스키장 컨디션에 익숙해지기 위해 기초 연습을 꼼꼼하게 반복한다.

강사인 에드 선생님(왼쪽)과 닉 선생님(오른쪽)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빨리 눈앞에 펼쳐진 슬로프에서 자유롭게 스키를 타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라는 마음이었지만, 모두가 같은 레슨을 반복하면서 눈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응원하고 조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처음 만난 멤버들도 이렇게 조금씩 친밀감을 쌓아갔다.같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초 연습을 반복한 후, 드디어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향한다!

강사 선생님의 지원 덕분에 모두 즐겁게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었다.

한 번 미끄러지는 재미에 빠지면 멈출 수 없다! 저녁을 먹기 전까지 몇 번이나 코스에 나가서 미끄러지기도 했다.

니가타의 맛있는 쌀과 푸짐한 저녁 식사
저녁 식사 후 회고와 영어 레슨

DAY2: 스키! 스키!

둘째 날은 아침부터 스키를 탔다!

어제에 이어 화창한 날씨. 반짝반짝 눈부신 슬로프보다 더 눈부시다,아이들의 미소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오늘도 닉 선생님, 에드 선생님 두 분의 강사와 함께 지루할 틈 없이 스키를 타는 아이들. 오전 스키가 끝날 무렵에는 모두 땀에 흠뻑 젖어 "피곤해~", "오후에는 낮잠을 자고 싶다!", "느긋하게 눈놀이를 하고 싶어!" "느긋하게 눈놀이를 하고 싶다!" 라며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음껏 스키를 즐긴다!

이렇게 스키를 타고 만족하면 오후에는 눈놀이를 선택하는 아이들도 많을 것 같았다. 라고 생각했지만, 점심을 먹은 후 다들 힘이 되살아났는지 초급자였던 아이들도 포함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오후에도 스키를 선택해 리프트에 올라탔다.

물론 눈놀이를 선택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그쪽도 '느긋하게'라는 느낌은 아니고 매우 강력했다! 호텔에서 빌린 삽으로 구멍을 파서 터널을 만들거나 눈 블록으로 담을 만들기도 했다. 설국 특유의 '고드름'에도 큰 흥분을 느꼈다!

사실 '눈놀이'는 낮에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번 스키 투어에는'예술'이라는 테마가 있으며, 저녁 영어 수업에서는'예술'과 '색'에 관한 어휘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2일차에는 '예술'×'눈'을 테마로 한 활동을 진행한다!

전날부터 브랜든 선생님이 눈 속에 미리 준비해둔 '색수'(자연에 무해한 식용 색소를 사용)를 넣은 물풍선이나 색수 스프레이를 이용해 눈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눈사람을 만들어 화려하게 색칠하는 등........

아마 이런 예술적인 눈놀이를 해본 사람은 모두 처음이었을 것이다!

DAY3: 스키장을 떠나 현지 체험으로 이동!

마지막 날인 3일째, 스키장을 떠나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현지 체험'에!

그 전에,2박3일 숙소에서의 '공동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을 떠나 여행에 참여한다는 것은 자신의 신변을 잘 관리하고 공공장소에서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부터 모두가 준비된 것이냐 하면,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어느 방에서 첫날부터"선생님! 이불을 깔 수 없습니다!"라는 호소가....

10평이 넘는 넓은 방일 텐데,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하며 가보니 각자 자신의 여행 가방을 열어둔 채, 주변에는 벗은 옷가지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빈 틈새에 이불을 원하는 방향으로 깔기 위해 애를 쓴다,"이불을 깔 수 없어 옷장에서 잠을 잘 수밖에 없다"라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

점검하러 갈 때마다 "정리정돈!" '라고 외친 보람이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방의 이불은 모두 깔끔하게 접혀서 구석에 정리되어 있고, 집합 시간 전에 자신의 짐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다. 조용히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

이불을 깔 수 없다고 울부짖었다첫 날과의 차이에 감동했습니다.

니가타 명물인 사사단고 만들기에 도전!

이번에는 스키가 주 활동이었지만, 이'대나무 만두 만들기'를 기대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대나무 만두 만들기를 지도해준 '다이겐타이'의 주인에 따르면, 이곳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모두 지역에서 채취한 자연산이라고 한다.

갓 채취한 쑥과 대나무의 좋은 향기, 대나무 만두를 싸서 묶는 이끼의 촉감... 등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만끽했다.

대나무 만두를 만든 후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식사. 이쪽도니가타 명물 '헤기소바'입니다.

시상식

점심시간에,3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상식'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만난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두의 중심이 되어 주위를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Natural Leader'

처음 스키를 타는 사람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둘째 날에는 능숙하게 스키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Most Improved'

그룹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모두의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위대한 커뮤니케이터' 등입니다,

브랜든 선생님이 참가자 전원에게 각각 딱 맞는 상을 발표했습니다.

처음 스키를 타는 긴장한 표정, 눈놀이를 할 때의 들뜬 표정....3일 동안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었던 아이들이지만,나는 이 마지막 '시상식' 때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브랜든 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주셔서 진지하게 의견을 들으면서도 조금 쑥스러워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잘 어울리네요!"라는 말을 들으며 웃기도 했다. 라는 말을 듣고 정말 기뻐하며 웃기도 한다.

모두가 서로의 성장을 인정하고 칭찬하며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아주 멋진 시상식이었다.

 
돌아오는 길의 날씨는 눈.

스키를 타는 동안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설국다운 날씨를 만끽하며 역으로 향했다.

신칸센을 타기 전 가라유자와 역에서 스파에서 피곤한 몸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아이들은 여전히 활기차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다.

그 후 기념품을 사고 신칸센으로 이동, 2박 3일간의 스키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가족들이 기다리는 도쿄로 돌아갔다.

참가자의 목소리

마지막으로, 행사 후 학부모님들이 보내주신'설문지'를 일부 소개합니다.

아이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다음에도 참여시키고 싶습니다.

수시로 공정 보고가 있어 안심할 수 있었다. 본인이 즐거워했다. 집에서 배우는 모임에서 영어 환경에서 지낼 수 있었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함께 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그 후로도 여러 날 동안 즐거웠다! 와~! 라고 초 하이텐션이었습니다.

스키는 물론이고 아이들과 선생님과 함께 보낸 시간, 이벤트, 모든 것이 즐거웠던 것 같다.

참가 전부터 세세하게 연락을 주시고, 당일에도 LINE과 사진을 올려주셔서 시종일관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스키 선생님들의 인원을 많이 준비해 주셨고, 선생님들과의 소통이 많았고,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셨고, 바쁜 와중에도 실시간 보고와 사진을 보내주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아이에 대한 대응은 항상 세심하게 해주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캠프 참가 후 해외 학생들과의 교류가 학교에서 이루어졌고, 버디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어에 대한 익숙함도 조금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처음에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도와주는 등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스키를 조금 더 잘 타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3일이었다.

올 봄은 '하코네'가 무대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안내입니다!

3월 30일(일)~4월 2일(수)'스프링캠프' 개최됩니다! 이번에는'3박 4일간의 하코네'입니다.

그런 '봄 캠프'뿐만 아니라 여름의 빅 이벤트인 '여름 캠프'에 대한'Spring & Summer Camp 설명회' 개최합니다.

올해의 주요 테마는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고, 세계에 전파한다.
일본인으로서 배움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세계를 선도한다."

로 되어 있으며, 다양한 '탐구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무언가 행동을 취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 안으로만 들어가서 밖으로 나가기를 꺼려한다.
✔︎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함
✔︎ 공부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 최근 사춘기, 반항기,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음
✔︎ 형제가 적으니 형제 같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
✔︎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
✔︎ 자립했으면 좋겠다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확실하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프로그램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회 당일에 말씀드릴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오셔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Spring & Summer Camp 설명회' 상세 내용

일시】일정
1차: 2월 15일(토) 13시~14시30분 만석으로 만석입니다.
2회차: 2월 22일(토) 10시 30분~12시 만석으로 만석입니다.
3회차 : 2월 26일(수) 19시~20시
4회차 : 2월 28일(금) 19시~20시
내용은 두 가지 모두 동일합니다.
시간 엄수 부탁드립니다.

장소】서울
제1회: 외국 특파원 클럽: FCCJ
접근성:https://www.fccj.or.jp/2015-02-02-04-29-17/2014-10-16-03-04-20.html
2회차: GLI 무사시코스기교
접근성:https://gli-english.com/musashikosugi/
3, 4회차: 온라인(Zoom)

참가비】참가비
무료

정원】정원
1차: 20명 만석으로 만석입니다.
2차: 12명 만석으로 만석입니다.
3회차: 10명
4회차: 10명
정원이 차는 대로 마감됩니다.

참여 방법】참가 방법
"Spring & Summer Camp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GLI 공식 LINE"버튼을 클릭하여 '봄 설명회' 메시지와 참가 희망 횟수(예: 3회차)를 입력합니다.를 보내주세요.

당일의 자세한 내용 등 메시지를 회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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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 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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